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의회사무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박한종 대표(한종목장)가 직접 손으로 짠 수세미 30개와 우유 2박스를 안성시의회에 전달했다. 신원주 의장은 "박한종 대표님의 위로와 온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의회와 집행부, 의료기관이 협력하여 예방관리 및 확산 방지에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한종 대표는 "이번 격려품 전달을 통해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는데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박한종 대표는 안성시의회 뿐만 아니라 안성시보건소, 죽산면사무소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을 이어오고 있다.
안성시는 만 7세미만 아동수당 지급대상 가구에 4월 중 아동양육 한시지원금 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아동양육 한시지원금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아동돌봄 쿠폰을 전자바우처로 지급하는 국비사업으로, 지난 3월 17일 추경예산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시행이 확정됐다. 지급대상은 현재 아동수당을 지원받고 있는 아동으로 아동 1명당 40만원의 전자바우처 포인트를 정부지원카드(아이행복카드,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여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동수당은 부모의 소득과 상관없이 만 7세 미만(0~83개월)의 모든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씩 지급하는 복지사업이다. 전자바우처 포인트는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읍·면·동주민센터나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없이 MMS를 통한 안내 및 본인 동의 등의 절차를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지급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4월초부터 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문자메시지 등을 보내 포인트가 지급되는 카드를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아동돌봄쿠폰은 상품권 형태로 지급하지만, 아동양육시설 등에 보호하고 있는 만 7세 미만 요보호아동에게는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현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장 권한 대행 이춘구 부시장은 2월 21일, 중앙대학교 안성 캠퍼스에서 최재원 부총장을 만나, 코로나19 관련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새학기를 맞아 중국 유학생들의 입국이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사전 예비책을 강화하기 위해 안성시에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부총장은 중앙대 측에서는 중국(홍콩, 마카오 신입생 포함) 입국 학생들의 자가 격리를 위해 기숙사 228실(예지 1, 2동)을 확보해두고 있으며, 안성 캠퍼스 본관과 생활관에 방역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의 전체 기숙사 6개 동 가운데 2개 동은 중국 유학생이, 나머지 4개동은 국내 학생이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춘구 권한대행은 대학 내의 방역 예산은 교육부 예비비로 충당할 예정이며, 안성시보건소에서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밀집해 있는 내리에 하루 2회에 걸쳐 방역 중으로, 추후 방역 횟수를 더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보건소는 중국 유학생이 입국할 경우, 학생들의 건강 상태 모니터링을 위해 보건소에서 전자체온계 등 위생키트를 지원하고 발열 등 증상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에서 파악된 중국 입국 유학생 수
(시사미래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판교 제1,2 테크노벨리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GH 베이스캠프’ Player(참여기업) 5개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GH 베이스캠프’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판교 입주기업 중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에게는 항공, 숙박, 교통, 현지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AI 딥테크 분야의 망고슬래브, AI 바이오헬스 분야의 셀타스퀘어, 엑소시스템즈, AI 분야의 제이엘 스탠다드, 플립션코리아 등 5개사다. 이들은 글로벌 교육기관이자 엑셀러레이터 ‘팀오브웨이커스’와 함께 5월 한달간 일대일 사전역량진단, 멘토링, 글로벌 진출전략을 수립하고, 6월2일부터 약 2주간 실리콘밸리에서 현지 한인 창업자 미팅, IR 피칭(기업소개발표) 등 다양한 기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6월11~13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행사인 ‘Plug&Play 2024 Summer Summit’에서 IR 피칭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 유치활동을 하게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GH 베이스캠프에 선정된 스타트업들이 해외시장에서
(시사미래신문)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5월 9일(목)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세제)와 연계하여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 <화성로컬푸드 효도꾸러미>를 후원하였다. 후원꾸러미는 화성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되는 보글보글 누룽지, 떡국떡, 사골곰탕, 한우 스테이크 등 4종으로 구성되었고,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 효심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로컬푸드 효도꾸러미는>가 지금까지 가족들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신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겪지 않고, 주위에 따뜻한 사랑이 남아있다는 것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는 ‘사회공헌 희망화성’을 통해, 관내 취약아동, 장애가정, 독거노인 등의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오세훈 시장이 8일 10시'현지시간'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에서 열린 ‘연례투자회의(Annual Investment Summit, 이하 AIM)’ 미래도시 분야에 참석해 ‘더 나은 미래도시를 위한 서울시 전략’이라는 주제로 서울시의 ‘약자 동행’ 시정 철학을 담은 미래 교통 정책 등을 발표했다. ‘연례투자회의’는 13회차를 맞은 UAE의 대표적 투자행사로 올해는 6개 분야(미래도시, 디지털경제, FDI, FPI, 중소기업, 스타트업)로 운영됐으며, 175개국에서 주요 정책결정자, 경제 리더 등 1만 3천여 명이 참여했다. 오 시장은 미래 교통 정책에 서울시의 ‘약자 동행’ 시정 철학을 담아 ▲민생 맞춤 자율주행 차량 확대 운영 ▲‘응급닥터 UAM’ 서비스 체계 마련 ▲‘서울동행맵’ 등 무장애 대중교통 이용 환경 구축 ▲AI 및 드론 활용 교통 흐름·안전 개선 등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했다. 2024년을 대중교통 혁신 원년의 해로 삼은 서울시는 미래 첨단기술의 조기 상용화, 글로벌시장 선점 등 신산업 성장과 더불어 서민과 소외 계층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24~’26 민생 최우선 첨단교통
(시사미래신문)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 제20회 어린이주간을 맞이하여 인천시가 주관한 문학경기장 어린이날 행사에서 5월 4일 인권 & 친환경 부스를 운영했다. 인권 & 친환경 부스 운영은 아동 인권보호 및 자원 순환을 통해 범시민 축제에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건강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부스운영 내용은 △ 아동인권 보호를 위한 퀴즈 및 서약 참여 유도 △ 공단 홍보 및 인권경영 슬로건을 활용한 인권의식 전파 △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여 어린이가 상상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어린이날 인권 & 친환경 체험 부스를 통해 공단이 실시하고 있는 인권경영과 친환경 프로세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공단 ESG경영 우수사례 발굴 및 시민들과 함께하는 인권경영을 실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ESG경영 및 인권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는 5월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 참석해 화성시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지사, 시·군 자치단체장, 도·시군 체육회 임원 및 관계자 등 내·외빈 약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회식은 시·군 선수단 입장, 환영 공연,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대표 선서 및 선서문 전달, 주제공연(1막: 하나된 경기, 더 큰 파주로, 2막: 더 큰 평화의 시작)에 이어 성화 점화, 드론 라이트 쇼, 식후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한편,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9일 개막해 11일까지 3일간 열전에 돌입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1만 1천 6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축구 등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화성시는 육상, 야구, 보디빌딩, 댄스스포츠 등 27개 종목에 선수 322명이 출전하며, 지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